*본 포스팅은 블로거 개인의 사비로 직접 진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
환호TV입니다.
어제는 아는 지인을 만나 참돔과 우럭에 소주 한 잔 하느라 포스팅을 못했네요. 오늘부터는 다시 꾸준히 할 겁니다!
오늘은 점심 뭐먹지? 하고 있던 찰나에 버거킹에서 온 문자를 보고 야무지게 멤버십 혜택을 누렸네요.
제가 버거킹에서 소비한 금액이 3만원이 넘어 WHOPPER (와퍼) 회원이 되었대요!
어플에 들어가보니 확실히 여러 쿠폰들을 받았어요.
최근에 여행가는 길에 드라이브스루로 간편하게 많이 먹었더니 벌써 다음 달이면 KING(킹) 회원이 된대요!
타바스코 더블 비프 버거는 생각보다 많이 매콤했고 생각보다 작았어요. 강한 소스 때문에 야채들 숨이 많이 죽어서 그런지 몰라도 배는 부르니 됐죠. ;)
와퍼는 항상 멋진 녀석이죠. 이제는 김치 같은 존재에요.
버거 세트에 항상 함께하는 친구. 역시 바삭바삭 좋아요 :)
오늘 점심은 뭔가 매콤한 것이 당겨서 타바스코 더블비프 라지세트에 콜라만 제로로 바꿨습니다.
거기에 너겟킹 6조각까지 시켰는데 단돈 13,100원이네요.
무료 와퍼가 무려 7,800원입니다. 버거킹은 기존 유저들을 잘 챙겨주는 브랜드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
다른 브랜드들은 첫 주문 시 혜택이 많은데 버거킹은 계속해서 쿠폰도 제공하고, 멤버십 등급(등급제는 없다고 보시면 돼요. 쿠폰으로 사먹는게 너무 싸서 쿠폰 몇장 쓰다보면 금방 최고등급(KING)이 될 수 있어서요!)에 따라서 생일 축하 쿠폰도 제공해주거든요. 이래서 버거킹을 끊을 수가 없어요. 일단 햄버거는 원탑이라고 생각해요 :)
너겟킹은 조금 식어서 왔네요. 버거 먹기 전에 너겟킹부터 먹는데 많이 추운 날씨 때문인지 미지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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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멤버십 할인, 쿠폰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버거킹 어플을 다운로드 한다.
2. 버거킹 멤버십 회원가입을 한다.
회원가입은 간편 로그인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결제 할 때에도 카카오페이 등 편해지는 것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아닐 수도 있다네요)
3. 회원가입이 완료 되면 WELCOME(웰컴)등급 일텐데, 회원가입을 방금 했음에도 여러 쿠폰이 있을 겁니다. 그걸 하나 둘 즐겨줍니다.
4. 제시된 누적 금액을 채우면 익월 승급이 됩니다. 저는 다음 달 킹 회원이 될 예정이고 지금은 와퍼 회원 이네요 :)
5. 매장 키오스크에서는 어플 내의 멤버십 바코드를 준비해서 키오스크 바코드 리더기에 제시하면 됩니다 :)
멤버십 적립 제외 매장은 꼭 확인하세요!
6. 킹오더는 포장 주문 개념이므로 주문 번호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음식 조리 후 바로 수령 가능합니다 :)
자, 이제 배도 찼으니 다시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 이만 글 줄일게요! 오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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